더현대서울 - 포인트오브뷰, 아키타입 x 챕터원, 초이시/웬아이워즈영

합정 결혼식 갔다가 들린 더현대서울

더현대서울은 구경할 만한 게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다. 넓기도 넓고 사람도 많아서 나중엔 급 지쳐버렸지만.

 

 

포인트오브뷰 Point of View

성수에 있는 포인트오브뷰 매장이 더현대에도 있었다. 신나서 구경하고 블랙윙연필 한 자루와 센트로펜 하나 샀다. 미도리 스탬프, 각종 노트와 문진, 각종 귀여운 것들 등 사고 싶은 게 많았지만 꾹 참는 데 성공.

 

여기서 새로 알게 된 문구 브랜드 - 1) Choisy

 

Choisy 초이시

 

초이시라는 문구 브랜드의 프레임 노트를 위시 리스트에. 지금 사 둔 노트들 다 쓰면 사봐야지. 내지가 단단하고 두께도 적당했다.

 

 

여기서 새로 알게 된 문구 브랜드 - 2) When i was young

 

 

나만의 100가지 에피소드를 기록할 수 있는 웬아이워즈영 에피소드 노트. 하나씩 써 나가다보면 의미있는 한 권이 만들어지겠지? 이것도 내 위시리스트에.

 

 

 

 

@Vezzly

지하 1층 Vezzly라는 베이커리에서 집에 가서 먹을 빵 잔뜩 포장하고.

 

 

@OVN 카페

#더현대서울카페

 

더현대서울은 카페마다 웨이팅이 있었다. 카페 웨이팅은 정말 참을 수 없다. 지하 1층에 있는 카페는 전부 웨이팅이길래 돌아다니다 보니 2층 알렉산더맥퀸 매장 바로 옆에 카페 하나 발견. 어쩐 일인지 바로 앉을 수 있어서 잠깐 휴식.

 

 

@아키타입x챕터원

커피잔, 컵, 접시 등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았던 공간! 귀여운 것들이 너무 많았다. 컵은 사도 사도 계속 사고 싶다.

 

 

*주차비가 이렇게 비싼 줄 알았으면 컵 하나라도 사는 게 이득이었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음😅 5만원 이상 사야 1시간 무료.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 있었는데 주차비가 18,000천원 나왔다...!

#더현대서울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