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365日2 11/14 : RAINY DAY MEANS COFFEE TIME 11월 14일, 목요일 Rainy day means coffee time. 최근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비가 아주 조금 내렸다. 아기 낮잠 시간에 좋아하는 킨토 컵에 커피는 아니고 차 한 잔 마시면서 멍 때리는 시간. 아무리 바빠도 차 한 잔 마실 시간은 만들어 낼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2024. 11. 14. 11/13 : 오랜만에 책을 빌렸다 11월 13일, 수요일 아기가 유모차를 꽤 오래 탈 수 있을만큼 커서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갈 수 있게 되었다. 와타나베 유코의 365日. 사서 보고 싶었는데 어쩐지 절판되었다. 도서관에 있어서, 아무도 빌려가지 않아서 럭키. 나도 그를 따라 하루에 한 컷, 짧은 글을 기록하기로 다짐했다. 하루에 하나씩, 기쁨 한 가지씩 모아봐야지. 2024.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