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수요일
내가 직접 김장을 한 건 아니고 엄마가 김장 김치를 보내주셨다. 점심 때 남편이랑 수육을 삶아서 김치랑만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매년 엄마가 김치를 보내주는 것은 엄마의 사랑이다.
📋 수육 레시피
1. 냄비에 돼지고기가 아주 푸우우욱 잠기도록 물을 많이 붓는다.
2. 양파(껍질 채 깨끗하게 씻어서) 반 개, 통후추 많이, 재래식 된장 한 스푼, 마늘을 넣고 40분 끓인다.
끝.
(백종원 선생님 레시피와 어디서 주워들은 레시피를 섞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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