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목요일
러닝하러 간 남편이 오늘따라 늦네. 오래 뛰나? 했더니 빵집 가서 나에게 줄 빵을 사왔다. 얼마만에 먹어보는 소금빵인지. 요즘엔 휘황찬란한(?) 빵 보다 소금빵, 치아바타 같은 심플하고 기본에 충실한(?) 빵이 좋다. 점심 때 내가 만든 샐러드 파스타가 너무 맛이 없어서 배고픈 상태였어서 간식으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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