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디럭스 + 요요3 조합으로
8개월 사용한 후기입니다 ☺️
𖤐 사용시기
익스플로리 엑스 디럭스 유모차 : 4개월 ~ (현재 11개월 계속)
요요 3 휴대용 유모차 : 6개월 ~ (현재 11개월 계속)
𖤐 사용용도
익스플로리 엑스 디럭스 : 집 근처 산책용, 남편 동행 시 사용
요요 3 : 쇼핑몰, 백화점 등 혼자 외출할 때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익스플로리는 안전하고 튼튼한 대신 엄청나게 무거워서 여자 혼자 차 트렁크에 싣고 내리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주로 집 근처 산책할 때 썼고 남편이랑 같이 외출할 때는 ‘무조건’ 익스플로리 엑스를 차에 싣고 들고 갔습니다. 확실히 튼튼하기도 하고, 시트가 편한지 여기만 누우면 아기가 잘 잤고 낮잠 자기도 편해 보였어요.

집 앞 산책용

4월까지 바람이 좀 차서 방풍커퍼 씌워서 산책했어요

백화점 갈 때도 익스플로리 엑스 들고 가기
확실히 낮잠을 잘 자주고, 요요 보다는 디럭스 유모차에서 자는 게 편해 보이고 양육자도 안심!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장점 중 하나가 시트랑 손잡이가 높아서 외식할 때 이렇게 테이블 옆에 유모차를 놔두면 아기랑 눈맞추기도 좋고 테이블 높이랑도 잘 맞는다는 것
아기의자 없는 곳이라도 유아차만 들어갈 수 있으면 오케이!
요요3
요요는 휴대용으로만 사용하고 요요는 접으면 부피가 정말 작아서 장거리갈 때 짐이 많은 경우에는 무조건 요요 들고 갔어요 !

여행갈 때 들고 간 요요3
@인스파이어



쇼핑몰에도, 백화점에도 혼자 갈 때는 무조건 요요.
우리 아기는 요요를 6~7개월쯤 때부터 타기 시작했는데, 그땐 아기가 작아서 유아차 시트(?)를 돗투돗에서 사서 깔아줬어요.
10개월이 된 지금은 빼고 다님.

남편 동아마라톤 응원하러 아기랑 나갔을 때도 요요.
3월인데 비까지 와서 방풍커버까지 단단하게 씌우고 응원감!
+요요에 아기를 앉히면 뭔가 아기 자세가 조금 삐딱하게 됨. 유아차 매트 깔아도 빼도 똑같이 삐딱하게 되는데, 이건 아기가 돌 지나고 더 커야 괜찮아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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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토케 익스플로리 엑스 + 요요3 조합 최고.
집 근처 많이 다니고 1일 1산책 하려면 디럭스 유모차는 무조건 있어야하고,
또 외출할 때 휴대용 유모차 하나는 또 필수고.
요요는 비행기 타고 어디갈 때 또 빛을 발한다고 하니 더 만족스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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