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금요일
휴직을 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인파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풍구경 나온 사람들로 북적이는 주말을 피해 평일에 올림픽공원에 가면 이런 호사로운 풍경을 느긋하게 누릴 수 있다. 작년에는 남편과 나 둘이서 이 풍경을 봤고 올해는 아기까지 셋이서 노란 풍경을 즐겼다. 사진도 남겼다.
가을이 이렇게 화려한 계절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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