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토요일
오늘은 비도 꽤 많이 내리고 늦은 점심으로 족발을 먹었더니 속이 느끼해서 따뜻한 민트티가 마시고 싶어졌다. 홍차만 마시다가 오랜만에 허브티를 마시니 새로운 기분. 나는 커피보다 차가 더 취향에 맞는 사람인 듯하다. 차 한 잔 마시고 나면 새로운 기분이 장착된다.
아기가 낮잠에서 깨는 바람에 티타임이 채 10분도 되지 않았지만 비냄새 맡으며 멍 때리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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