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 days to go
오늘의 책 : 뜻밖의 좋은 일, 정혜윤
오늘은 성수동 데이트 가서 책 읽기📖☕️
(이제는 아이스 음료를 마시면 속이 차가워져서 따뜻한 음료가 좋다😂)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는 사랑이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내 사랑을 나눠주고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나라는 사람의 본질을 찾아 필요없는 것을 하나씩 버려보면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랑이다. 이 책에서 정혜윤은 결국 사랑, 우정, 우리, 나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p276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삶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다.
매일 태어나고 있으므로 매일매일 어제보다 더 특별하고 흥미로운 날이라고 생각했다.
에이드리언 리치는,
'가끔 당신이 마치 남은 시간을 다 가진 것처럼 행동하죠.
당신이 그럴 때 난 걱정이 돼요.' 라고 했다.
이어령 선생님의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김연수 <이토록 평범한 미래>의 미래를 기억하기와 연결되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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