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days to go
오늘의 책: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여행지에 책 두 권을 들고 왔다. 소설 <어떤 날들>과 제니 오웰의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자연 속에 와서 책을 많이 읽고 싶었지만 책을 살아내기로! 자연 속에 왔으니까 자연을 즐기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을 실천하기로!
별을 본 게 얼마만인지. 하늘에서 진짜 별이 반짝거렸다. 별은 늘 그곳에 있지만 도시에서는 여러가지 공해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별 아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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