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날만큼 오랜만에 갔던
고려대 냉면맛집 서울쌈냉면!
냉면이 땡기는 거 보니 날이 더워졌나보다
나는 언제나 비빔냉면
남편은 물냉면 곱배기
물만두까지 시킴
비빔냉면은 먹다가 육수를 넣어서
물냉면으로도 먹을 수 있다!
이제 냉면이 만원이나 하는구나
학교 다닐 땐 7천원? 8천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리고는 빵 사러 바로 옆,
디어브레드 Dear Bread로!
시간에 맞춰 나오는 신선한 빵
테이블은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빵 맛집
예전에 돈이 없어서(?) 한 두개밖에 못 샀는데
이제 돈 버는 우리는 먹고 싶은 것 다 골라 담았다 ㅋㅋ
시금치 포카치아, 토마토 포카치아,
버터브레드에다가 까눌레까지!
여기에 가시는 분들, 까눌레는 최대한 많이 사셔야합니다.
내가 먹어본 까눌레 중에 손꼽히는 맛이었다!
포카치아도 당연히 맛있고,
까눌레는 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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