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집에 있다가 바람 쐬고 싶어서 간 팔당
파노라마 뷰가 펼쳐진 카페, 팔숲에 갔다.
@팔숲
강변 카페에는 사람이 복작복작한데
여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고 차분해서 좋았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주차공간 넉넉하고
사람도 덜 붐벼서 평온
파노라마 뷰
가을이나 눈 쌓인 겨울에 오면 좋을 것 같다.
커피맛도 좋고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크럼블도 맛있었다.
다음날 출근할 생각하면 우울한데
일요일 저녁을 카페에서 보내면 좀 괜찮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하지현, <정신과 의사의 서재> 보면서 이번주 주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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