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부터 성수동 가기
아침에 가면 한적하고 조용해서
일찍 일어난 주말에는 가끔 성수동 한바퀴 돌고 온다
@성수 블루보틀
새벽에 비가 내렸던 날
8시반쯤 도착하면 어떤 날은 내가 첫 손님이고
어떤 날은 한 두명 있기도 하다.
어쨌든 주말 아침에는 도서관처럼 조용한 카페.
처음 생겼을 때는 줄 서고 난리였다는데
역시 지금이 좋다.
비 내리는 날 여기 오면 좋겠다.
비 내려서 그런지 조금 쌀쌀해서 따뜻한 라떼
6,100원인가?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어...!
다음주 또 가야지
@메종파이프그라운드
서울숲역 바로 앞에 있는
파이프그라운드
한남동 파이프 그라운드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났던 옥수수 피자!
성수점은 줄도 테이블이 많아서 웨이팅도 없고
메뉴도 더 많아서 좋았다🖤
아보카도랑 계란 토핑에 속은 메밀로 채워진 유부초밥
건강하게 맛있는 맛
레드라구 파스타는 먹어줘야지
크레이지 아케이드 x 빅웨이브 콜라보 이벤트
@D FLAT
배찌 너무 귀여워...!
굿즈도 이것저것 사고 싶었는데 꽤 비싸서
배찌 그립톡만 하나 사고 나왔다.
굿즈 구매해서 랜덤 뽑기 이벤트 해서
넥슨머니 5천원 당첨됐지만, 넥슨 게임을 안함
스템프 다 모아서 포토부스에서 사진까지 야무지게 찍고 나왔다.
@Scéne 쎈느
얼마전에 르세라핌 굿즈? 팔던 데가 카페였구나.
여긴 넓고 조용해서 좋았다.
너무 더워서 땀 좀 식히고,
실컷 구경하고 엄청 돌아다녔는데 오후 3시 ㅋㅋㅋㅋㅋ
일찍부터 돌아다니니까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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