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화요일
바쿠백(BAGGU)을 샀다. 장바구니다. 장바구니를 무슨 2만원을 주고 사냐고 생각했겠지만 이 헬로키티를 보고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너무 귀여워. 원래 어디선가 받은 장바구니만 쓰다가 내가 돈 주고 산 장바구니가 생기니까 장바구니를 더 적극적으로 쓰고 싶어졌다. 그래서 바쿠백을 2개 더 사고...😂 가방마다 장바구니를 하나씩 넣어두었다. 쇼핑할 때 비닐봉지나 쇼핑백 받는 대신 이 예쁜 키티 바쿠백에 넣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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