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 days to go
오늘의 책 : 어떤 날들
3월에 봄이 오면서부터 책 읽는 속도가 안 난다. 매일 읽기는 하는데 확실히 겨울보다 느리다. 왜냐면 봄이 와서 신나니까! 자꾸 밖으로 나가니까!
어릴 적 내가 부모님에게 화가 났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구나. 소설 속 주인공의 감정을 따라가며 어릴 적 내 감정을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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