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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days to go, 읽고 쓰기135

363 days to go,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363 days to go 아직도 다 못 읽은 니나 상코비치 ✏️오늘의 주제 :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P246. 내 반응은 내게 달려 있다. 삶이 그에게 무엇을 주는가가 아니라 삶이 주는 것을 그가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류시화 작가의 글에서처럼, 나에게 일어나는 일이 좋은지 나쁜지는 아무도 모른다. 모든 일은 지나고 나서야 알 수 있고, 나쁜 일을 좋게 만드는 것은 나에게 달렸다. 때로는 결코 좋게 만들 수 없을거라 생각한 일도 결국 내 인생에서 어떤 마법을 부릴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안 좋은 일이 있어도 힘이 나게 해주는 마법 같은 문장! * 이렇게 평소에 내가 생각한 일들이 책에서 다른 형태로 발견될 때 반갑다! 저자는 친언니를 암으로 잃고(고작 .. 2023. 1. 3.
364 days to go, 니나 상코비치 <혼자 책 읽는 시간> (2) 364 days to go 출근길 지하철에서 읽은 니나 상코비치 어린 시절 한없이 뛰놀던 때가 생각나는 문장이었다. 하루종일 아무 걱정 없이 밖에서 뛰어놀다가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가던 어린이 었던 때. 그때는 커서 무엇이 될 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저자는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그런 기억을 안겨주고 싶어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해서 집을 떠나기 전에 행복한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고 싶어 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었던 행복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사람은 어린 시절의 든든한 기억을 토대로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 같다. 가족의 사랑을 토대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그 추억을 기반 삼아 더 잘 살아 나갈 수 있을 것이 아닐까.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던 때,.. 2023. 1. 2.
365 days to go, 니나 상코비치 <혼자 책 읽는 시간> 365일 읽고 쓰기 프로젝트 2023년 나만의 챌린지다 매일 5~10분씩 조금이라도 책을 읽고 의미 있는 문장을 남기는 시간 갖기 일도, 결혼생활도 익숙해져 가니 읽고 쓰는 데만 마음껏 집중하기에 지금이 딱이다. 마침 새해니까 뭐든 새로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 오늘부터 시작이다📚 오늘부터 365 days to go 프랑스 여행에서 어제 돌아와서 시차 적응이 안 된 덕분에 눈 뜨니까 새벽 5시 20분. 1월 1일의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혼자 조용히 책 읽는 아침.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책을 읽었다. 새해를 시작하기 아주 좋은 방법! 니나 상코비치 영어 제목은 Tolstoy and the Purple Chair (저자는 보라색 의자에 앉아 책을 읽는다) 저자인 니나 상코비치는 친언니는 암..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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