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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days to go, 읽고 쓰기135

248 days to go, 나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248 days to go 오늘의 책 : 아티스트웨이 나의 일부는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2023. 4. 29.
249 days to go, 자신의 판단을 믿어보세요. 249 days to go 오늘의 책 : 아티스트 웨이 P187 친구들의 조언이 아닌 자신의 판단을 믿어보세요. 친구들이 무슨 말을 하든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는 당신이 알고 있습니다. 2023. 4. 27.
250 days to go, 삶이 아닌 것은 살고 싶지 않다 250 days to go 오늘의 책 : 뜻밖의 좋은 일 우리라는 것은 너무 소중해서 우리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 우리 만나자, 우리 바람 쐬러 나가자 같은 말들은 얼마나 소중한지! 상대방의 말 한 마디, 내가 하는 말 한 마디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삶은 정말 소중하므로 삶이 아닌 삶은 살고 싶지 않다고 했다. 2023. 4. 26.
251 days to go, 듣기는 모든 걸 해결해줘요 251 days to go 오늘의 책 :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이 책을 읽는 동안 듣기 연습을 하고 있다. 주변의 소리, 그리고 지금은 특히 타인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는 연습을 하고 있다. 상대방이 말을 끝낼 때까지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기,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의 말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상대방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하기, 내가 노력하는 것만큼 듣기에 진심이 아닌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빠르기 빠져나오기! p172 사람들은 자기를 봐주기를, 돌봄 받기를, 인정받기를 간절히 바라죠. 듣기는 그 모든 걸 해결해줘요. 2023. 4. 25.
252 days to go, 세상은 아름답고 난 살아있다 252 days to go 오늘의 책 :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마스다 미리 행복하다, 지금 이 순간. 그런데 왜일까. 눈물이 날 것 같아. 세상은 아름답고 난 살아있다. p77 페퍼톤스 가사 같기도 한 구절. 나도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아서 한참을 이 구절에 머물렀다. 세상은 아름답고 난 살아있다. 마흔이 되어도 즐거운 일은 있구나. 나이가 든다고 해서 즐거움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요즘 출산에 대해 고민한다. 아이가 생기면 부모의 인생은 이제 끝인 것일까? 이렇게 끝나버린다고? 그건 아니지 않을까? 나이가 든다고 해서, 아이가 있다고 해서 내 인생이 끝나버리는 것은 아니다. 줄리아 캐머런의 를 읽으며 제대로 듣는 것에 대해 배우고 있는 요즘, 마스다 미리 책에서 또 이런 구절을 발견했다. 내가 듣기.. 2023. 4. 24.
253 days to go, 모닝페이지 쓰는 습관 들이기 253 days to go 오늘의 책 :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 줄리아 캐머런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페이지를 적었다. 모닝페이지란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드는 생각들을 써내려 가는 것이다. 반드시 아침이어야 한다. 융 심리학에 따르면 잠에서 깬 후 약 40분 정도가 자기 방어 기제가 작동하지 않는 청정한 순간이라고 한다. 모닝 페이지는 내 마음과 감정을 구석구석 솔로 쓸어주는 행위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내 마음을 돌보고 마음이 하는 소리를 들어주는 시간! 줄리아 캐머런의 아티스트 웨이를 읽으면서 듣는다는 것에 대해 다시 제대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 듣기는 대화의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나는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고 있는가? 사실 지금까지는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내가 다음 할 말을..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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