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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days to go, 읽고 쓰기135

254 days to go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254 days to go 오늘의 책 :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 줄리아 캐머런 이 책의 부제는 '세상의 모든 소리에 귀 기울여 나를 바꾸는 법'이다. "답은 듣는 것에 있다"고 한다. 세상의 소리, 타인의 말, 특히 내 안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이렇게 듣기 연습을 위해 줄리아 캐머런은 매일 아침 모닝페이지 쓰기, 일주일에 한 번 아티스트 데이트(관심 가는 무언가를 혼자 해보는 모험) 하기, 걷기, 이렇게 3가지를 제안한다. p81 속도를 늦추면 훨씬 편안한 삶이 이어진다. 자신이 생각하는 소리가 들린다. 우리는 우리 삶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나는 내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타인의 말, 세상의 소리, 내 안의 내가 하는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를 더 들어야 한다. 제대로.. 2023. 4. 23.
255 days to go, 올해 첫 독서 실패! 255 days to go 오늘의 책 : 없음! 올해 매일 읽기 챌린지를 시작하고 오늘 처음으로 책을 못 읽었다.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와서 책을 펴지 못하고 기절해서 바로 잠이 들어버렸다.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뭐. 그래도 어제 읽기 시작한 에서 읽은 이야기, 타인과 나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 날. 2023. 4. 22.
256 days to go, 듣기 연습 : 아티스트 웨이 읽기 시작 256 days to go 오늘의 책 :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전 세계 500만 독자의 창조성을 깨우고 인생을 바꾼 ‘변화의 여왕’ 줄리아 캐머런이 신작 ≪아티스트 웨이, 마음의 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아티스트 웨이≫의 실천편으로 쉽고 단순하게 내 안의 창조성을 찾고 이를 통해 나를 바꾸는 핵심 방법을 소개한다. 바로 ‘내 안과 밖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이는 줄리아 캐머런이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30년간 창조성 워크숍 ‘아티스트 웨이’를 진행하며 만난 이들의 삶을 바꾼 방법이다. 아침의 알람 소리, 창밖의 새소리, 흘려들었던 친구의 조언, 그리고 언제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던 내 마음의 소리까지 내가 무심코 지나쳤던.. 2023. 4. 21.
257 days to go, 기특한 순간이 많아면 내가 단단해지는거야 257 days to go 오늘의 책 :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언제부터인가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유행이 되면서 여기저기서 자존감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들렸다. 자존감이라는 말 자체에 피로가 쌓였다. 김이나 작가가 말하는 자존감의 의미가 딱 들어 맞는 정의 같다. 2023. 4. 19.
258 days to go, 쳇바퀴가 나쁜 것만은 아니지 않을까 258 days to go 오늘의 책 :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퇴근하고 집에 오니 밤 10시. 올해 매일 책 읽기 도전을 시작했으니 단 몇 장이라도 앉아서 책 읽기. p197 나는 내심 쳇바퀴같이 돌아가는 스케줄 속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내가 어딘가 잘못된 것만 같아서 이런 말을 하지 않던 때가 있었다. '나는 이 쳇바퀴를 만들기 위해 그토록 열심히 살았다.' 내가 노력해서 만들어낸 이 쳇바퀴. 쳇바퀴를 돈다는 말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걸 생각해보게 된, 오늘의 독서시간. 2023. 4. 18.
259 days to go, 나약해지지 않아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 259 days to go 오늘의 책 : 뜻밖의 좋은 일, 정혜윤 나약해지지 않아야 자기방어, 자기비하, 자기연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열등감, 자기연민, 남과 비교하기, 이 세 가지가 삶의 악이라는 것은 내가 경험으로 깨우친 것들 중에 가장 가치있는 깨달음이었다. 이 세가지를 삶에서 제외하려면 나부터 나약해지면 안된다. 위의 대목 말고도 오늘 읽은 분량 중에서 특히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삶의 의미가 채워진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기적 같은 일이라는 것, 일기는 지나간 것이 아니라 내가 되고자 하는 모습에 대해 쓰는 행위라는 것,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과거의 일들이 아니라..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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