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59 241 days to go, 소비 방식을 바꾸면 우리 자신도 변화한다 241 days to go 오늘의 책 : 디컨슈머 p262 소비하는 방식을 바꾸면 때로는 놀라울 만큼 우리 자신도 변화한다.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는 살면서 더위와 추위를 더 많이 견뎌야 한다. p280 재정적 안정감이 물질주의의 강도를 낮춘다. p306 다운시프팅이란 더 적은 것을 소유하는 삶뿐만 아니라 더 적게 버는 삶을 강조하는 자발적 간소함의 한 형태다. > 더 적게 소유하고자 하는 가치관은 이해하지만 더 적게 벌고 싶다고? > 간소한 삶은 대체 어떤 모습일까? p309 라는 인기 디컨슈머 안내서를 쓴 루어스는 자발적 간소함의 관건이 자기 자신과 자기 행동의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라 말했다. "제가 보기에 사람들 대부분은 삶을 의식적으로 살아가지 않아요. 깊이 생각하며 살지.. 2023. 5. 5. 242 days to go, 전통은 계속되는 혁신이다. 242 days to go 오늘의 책 : 디컨슈머 전통은 계속되는 혁신이다. 매출 증대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 기업도 있다. 가족의 이름을 걸고 자식들이 사는 세상까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을 하는 가족기업들도 있다. 책에서는 일본의 토라야를 예로 들었다. 2023. 5. 4. 243 days to go, 일부러 물건을 오래 못 쓰게 만들어 판다고? 243 days to go 오늘의 책 : 디컨슈머 디컨슈머경제학자들은 우리가 항상 더 많이 소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가 아주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와 불황이 찾아올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비단 경제학자만이 아니다.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고 9일 뒤, 부시 대통령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 국민에게 “미국 경제에 계속 참여하고 경제를 신뢰해주길 바란다”고 연설하며 ‘소비하라’고 역설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은 최소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산과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이는 테러리스트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가 갑자기 소비에 열정을 잃은 결과였다. 이 상황을 두고 경제학자들은 소비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 .. 2023. 5. 3. 244 days to go, 우리는 하루에 보통 수천 개의 광고를 본다 244 days to go 오늘의 책 : 디컨슈머 p152 소비 지출은 광고를 부추기고 광고는 더 많은 소비 지출을 부추긴다. p155 내 뇌에 들어오는 정보를 간소화하고 싶어요. 정보를 엄선하고 싶고, 순진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나에게 어느정도 통제권이 있다고 느끼고 싶어요. 우리가 보는 광고 수는 하루에 보통 수천 개에 이른다. 2023. 5. 2. 245 days to go, 인류의 소비생활에 대하여 245 days to go 오늘의 책 : 디컨슈머, J.B.매커넌 디컨슈머 경제학자들은 우리가 항상 더 많이 소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소비가 아주 조금이라도 줄어든다면 심각한 경기 침체와 불황이 찾아올 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비단 경제학자만이 아니다.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하고 9일 뒤, 부시 대통령은 충격과 슬픔에 휩싸인 국민에게 “미국 경제에 계속 참여하고 경제를 신뢰해주길 바란다”고 연설하며 ‘소비하라’고 역설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9·11 테러 이후 미국은 최소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산과 5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이는 테러리스트 때문이 아니라 미국과 전 세계가 갑자기 소비에 열정을 잃은 결과였다. 이 상황을 두고 경제학자들은 소비가 발생.. 2023. 5. 1. 2023 EP06 : 길고 길었던 4월, THANK YOU 이것저것 많이 해서 그런지 길게 느껴지는 4월 한달 벚꽃이 왔다가 갔는데 여전히 쌀쌀한 날씨 지금 사는 집에서는 계절의 변화, 날씨의 변화를 모든 감각으로 느낄 수 있어 행운이다. 2023년의 봄도 만끽했다. 길에 심어진 꽃들 저 길쭉한 꽃이 히아신스일까? 동숲 내 마을 꽃! 다양하고 아름다운 색깔의 꽃들을 보면 자연은 위대하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모든 영감의 원천은 자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잠실 맛집들 자전거 타고 최애 냉면 맛집, 잠실 하연옥 가서 냉면 호로록하고 노티드 도넛까지 사왔다!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제줏간 고기를 구워주니까 좋았다. 고기가 진짜 부드러워서 계속 들어감 제주도 가면 항상 나오는 맬젓(?)이 맛있었다. 5시반쯤 가니까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이번 달도 빠질 수 .. 2023. 4. 30.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7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