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쓸 일이 별로 없다보니까 영어실력이 자꾸 퇴화되는 것 같아서 영어공부 시작.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찾아보다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학습지가 있어서 시작해봤다.
#직장인영어공부 #영어학습지
#영어기사공부 #영어신문학습지
뉴스프레소로 영어 공부하기
(광고아님, 내돈내산)
뉴스프레소를 선택한 이유는,
1) 아티클로 공부하니까 더 실용적인 영어를 배울 수 있다.
2) 돈을 써야 공부를 하는데,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 학원 다니기는 쉽지가 않다.
3) WSJ 월스트리트저널 1년 구독권도 준다.
생각해보면 뉴스 기사를 읽으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최신 시사와 영어공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마음에 영자신문학습지를 선택했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
뉴스프레소에 영자신문 학습 프로그램이 꽤 많았는데
나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영어 학습지로 선택
(여기에 +월스트리트저널 1년 구독권 포함)
욕심 안내고 하루에 5~10분씩 공부 중
한번에 완벽하게 많이 하려고 욕심내지 않고,
아티클 하나를 몇 번씩 읽으면서 반복 학습
그러니까 부담 없고 좋다!
혼자서 영어기사 읽으면서 공부할 때는 모르는 단어가 자꾸 등장해서 찾으면서 읽으려니 진도가 안나갔는데, 학습지는 웬만한 여러운 단어는 뜻을 다 알려줘서 술술 읽을 수 있어 재밌다.
실제 기사 내용이다보니까 더 재밌다
아티클의 중요한 단어는 계속 반복 학습
학습지니까 원하는 시간에 틈틈이 공부할 수 있어 좋다.
얼른 한 권 끝내고 다음 권으로 넘어가야지.
뉴스프레소에서 받은 월스트리트저널 구독권으로 공부하기
#월스트리트저널영어공부 #월스트리트저널구독
사실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스 기사보다 에세이, 칼럼 같은 글이 쉽게 읽혀서 영어공부 하기에는 더 좋은 것 같다.
줄 그으면 아이폰 메모 앱에 문장을 바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고 '듣기' 기능도 있어서 들으면서 동시에 읽을 수도 있다.
유용하게 쓸 듯!
재밌게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서 성실함만 있으면 영어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다. 욕심내지 말고 하루에 조금씩 공부해나가야지. 그간 배운 게 아까우니까 잊어버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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