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에 입문
보테가베네타는 평소에 아무 관심 없는 브랜드였는데, 동생 가방 보러 들어갔다가 반해버린 케이스다. 심플하면서 컬러가 다양하고 어느 옷에도 들 수 있는 디자인이라 엄청나게 실용적이다.
아르코라는 가방이라는데 보부상인 나에게 너무 딱 맞는 가방이었다.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손으로 들기도 좋고 어깨에 걸치기도 좋고. 사야하나 고민하는데 직원분이 아이스크림 컬러를 보여주셨다.. 반해버림. 고민하다가 사버림 ㅋㅋㅋㅋ 여름에 정말 신나게 들고다닐 수 있는 컬러다. 여름에만.....ㅎㅎㅎ 여름에 너무나 예쁘지만 뭐 묻을까봐 조마조마하며 들고 다녀야한다 ㅋㅋㅋ
사몰가에서 이너백도 사고. 내부가 통째로 뚫려있어서 이너백이 필요했다.
가격이 어마무시했으나... 나같은 보부상에겐 정말 실용적으로 잘 들 수 있는 가방이니까. 신나게 잘 들고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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