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을 기록으로라도 붙잡을 수밖에.
카페쇼 가서 타발론 티 샀다.
요즘 카페인 줄이려고 허브티 위주로 마시다가 루이보스 티에
빠짐
처음으로 일력이라는 것을 사봤다.
민음사 인생일력.
매일 기분 좋은 컬러에 동양고전의 명문장을 볼 수 있다.
2개 사서 하나는 남편에게 선물했다.
각자 회사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매일 아침 한 장씩 뜯기로
다른 곳에서 같은 루틴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하는 의식.
다이어리도 사고 일력도 사니까 얼른 내년이 왔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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