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 days to go
오늘의 책 : 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방송에 꽤 자주 나오는 김이나 작사가의 책. 무심코 쓰는 단어들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돋보이는 글이다.
[싫어하다]
나는 싫어하는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은데, 아마 내 생활반경이 넓지 않아서이기도 하겠지만 남에게 무심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는 것. 내가 남들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고 생각했는데 난 생각보다 타인에게 무관심한 사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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