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아이를 보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아이를 어떤 가치관으로 길렀는지 알 수 있다.
우리 아기는 느긋하고 여유롭고 긍정적이고 유머를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사랑이 넘치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
그러러면 부모인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한다. 아이에게 여유를 가르치려면 나부터 느긋하고 마음이 편해져야겠지. 그러니까 잘하려고 너무 무리하지 말고 어깨에 힘 빼자. 목소리에도 힘을 빼자. 양육자 마음이 편한 게 최고다. 양육자가 힘들면 아기도 다 안다.
아기가 나를 키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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