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목요일
어제의 실수로 오늘까지 마음이 편하지 못한 날이었다. 오늘 육아를 마무리하고 저녁으로 남편이랑 참치마요덮밥을 먹고 쉬었더니 마음이 조금 괜찮아졌다.(먹기 전에 마음이 급했는지 흔들린 사진...)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고 휴직을 하니 수익도 많이 줄어서 집밥을 먹는 빈도가 늘어났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 후루룩 만들어 먹는 스킬이 늘고 있다. 간단하게라도 직접 만들어 먹고 나면 꽤 뿌듯하다.
📝 참치마요덮밥 레시피
1. 스크램블 에그를 만든다.
2. 양파를 썰어서 볶다가 간장, 매실액기스, 물 조금 넣고 졸인다.
3. 참치 한 캔에 마요네즈, 와사비 조금을 넣고 섞는다.
4. 준비한 재료를 모두 밥 위에 올리고 김가루를 뿌려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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