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days to go
오늘의 책 : 침대와 책
늦게 퇴근하고 오면 진득하게 집중해서 책 읽기가 쉽지 않지만 일단 앉아서 읽자!
정혜윤의 <침대와 책>은 매력적인 독서에 대한 이야기다. 그의 깊고 독특한 시선에 감탄하며 읽는다. 일단 많이 읽자고 생각하게 된다. 오늘 내 마음을 끌었던 것은 일본의 목조 건물 이야기다. 각자 자기의 재능이 있다는 것, 상황에 맞는 것을 해야한다는 것,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야한다거나, 그 사람의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는 등 다양하게 해석됐다.
아, 주말에는 오랜 독서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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