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days to go
오늘의 책 : 생각하려고 떠난 핀란드 여행
마스다 미리는 진정한 빵순이다. 나도 시나몬롤 실컷 먹으러 핀란드에 가고 싶어진다. 핀란드에 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마스다 미리 덕분에 가고 싶은 장소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마스다 미리의 여행 스타일은 나랑 꼭 맞다. 카페를 돌아다니고 빵을 사먹고 카페에서 책을 읽고 풍경을 감상하는 여유로운 시간. 음식을 포장해서 호텔 방에서 먹는 것도!
P181
돌아오면 기분이 살짝 밝아진 느낌이다.
여행에서 돌아오면 다시 집이지만 이전과는 밝아진 나를 발견한다면 그것은 좋는 여행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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