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 days to go
주말인데 책은 많이 안 읽고 밖에 나가서 신나게 맛있는 것 먹고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왠지 모르게 진도가 안 나가는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억지로 읽지 않고 집중 안 되는 부분은 술술 넘겨 가며 읽다가 흥미로운 이야기에는 또 금세 빠져들며 읽는 중이다.
P83. 평생 한 사람을 깊게 탐구하는 행운
파트너를 있는 그대로, 평생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살아야겠다.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이미 그를 다 이해한다고 오해하지말고 계속해서 ‘깊게’ 탐구할 것. 우리 사이에 오해가 있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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