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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365 days to go, 읽고 쓰기

360 days to go, <가재가 노래하는 곳> (3)

by 민히 2023. 1. 6.

360 days to go

소설 읽으려고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건 처음이다. 이 소설을 만나게 되어 행운이다. 사람이 오면 그 세계의 책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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