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애프핏 신청하고 승인 받기까지 딱 4일 걸렸다.
중간에 매체 심사 한번 보류 당했을 때 당황하였으나 금방 수정해서 다시 심사 재신청해서 통과!
11/27 처음으로 카카오 애드핏 심사 신청을 했다.
블로그를 하게 된지 3개월 정도 지나니, 처음 블로그 시작할 때 내 일상과 기록들을 꾸준히 아카이빙 하겠다는 의지가 약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더 동기부여가 될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나도 광고를 달아보자!"였다.
3개월 간 발행글 수가 30개인가? 달성해야해서 일상을 긁어모아 우선 글 30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심사 보류 당했다. 이유는 저작권 침해 요소가 있다고 했다. 책 후기를 작성한 글에 있는 책 내용 인용 때문인 것 같았다. 어느 책의 몇 페이지라는 것까지 다 적어놓았으니 매체 심사 프로그램은 알지 못할테니, 그 많은 글에 있는 인용문들을 다 지웠다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나서 바로 재신청했더니 다음날 매체 심사 통과!
딱 4일 걸렸다. 광고 수익은 거의 없는데 광고를 붙였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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