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쁜 것은 스스로의 판단력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묻혀버리는 것이다.”
-베이비 위스퍼, p29-
인터넷에 육아 정보가 너무 많으니까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모르겠고,
어떤 게 과학적으로 맞는 건지 알 수도 없고😂
괜히 다른 아기들 사례 보면서 조바심 날 때도 있고.
본 게 너무 많으니까 내 직관이나 판단을 스스로가 존중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 하라는 것도 많고 하지 말라는 것도 너무 많고😂
어떤 생각이 들면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나 스스로가 사전검열을 해버리는 듯.
그래서 유튜브 끊고
(육아 알고리즘 한번 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음)
요즘엔 좋은 책 몇 권에 의지하면서 육아 중
1) 베이비 위스퍼
2) 베이비 위스퍼 골드
3)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건강한 마인드 세팅이나 아기 신호 읽기 등 도움이 많이 된다.
엄마가 마음 편한 게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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