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 days to go
오늘의 책 : 마녀체력
눈 내리는 풍경에 감탄하며 출근했다가 아침부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정신 없는 하루를 보냈다. 그랬더니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역시 체력을 길러야 생각도 긍정적으로 바뀌나보다.
P57
운동하는 사람들 특유의 긍정성과 에너지는 금세 전염되는 법이다.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저녁 늦게 집 앞 공터를 뛰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날이 잦아졌다. 모든 게 조금씩 달라졌다.
집에서 나가면 5분 거리에 걷거나 달릴 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 지금 집은 운동하기에 최적의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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