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 되자마자 또 다시 찾아온 낮잠 패턴 변화의 징조. 좀 익숙해졌다 싶으면 또 다시 찾아 오는 변화들.
원래 낮잠을 세 번 잤지만 이제 낮잠이 두 번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원래 오전 낮잠, 오후 낮잠, 늦은 오후 이렇게 잤다면,
이젠 오전 낮잠과 오후 낮잠. 끝. 하루 총 낮잠 시간은 2-3시간 정도. 한 번 잘 때 1시간-1시간 반 정도 잔다.
(요즘엔 잘 때 코도 고는데 웃기면서도 코가 막히나 걱정됨)
마지막 낮잠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지면 밤잠 때까지 깨시가 너무 길어지니까, 처음 낮잠 입면 시간만 너무 빠르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다. 이제 나의 미션은, 긴~ 깨시동안 뭐 하면 놀아주나? 봄이 오고 미세먼지도 없는 날들이 얼른 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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