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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132

2023년 다이어리 준비, 내년에 쓸 노트들📓🗒️📘(미도리, 라이브워크, allwrite) 올해도 얼마 안 남은 시기 이제 2023년 다이어리와 노트를 세팅해야 할 시기 #2023년다이어리 #다이어리추천 사실 10월부터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찾아다녔다. 올해 2022년에는 트롤스페이퍼 위클리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데, 쓸 공간이 모자라서 내년에는 데일리 다이어리로 물색했다. 1) 매일 쓰는 다이어리 다이어리 후보는, 호보니치 커즌 다이어리 vs 미도리 하루 한 페이지 고민하다가 내년에는 미도리로 구매! 2023년 미도리 하루 한 페이지 MD Notebook Diary A5 #2023년다이어리 #데일리다이어리 #미도리노트 다이어리 물색할 때 조건은 간단했다. 1. 만년필로 써도 비치지 않아야 함 2. 종이 재질이 뛰어나서 오래 보관해도 멀쩡해야 함 3. 활용도가 높게 기본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할 .. 2022. 11. 13.
판교 데이트(리스카페, 판교 현백 카페 키츠네, 백현동 PERCH Coffee) 주말 아침 10시부터 판교 데이트 일찍 나선 이유는 리스카페 웨이팅을 해놓기 위해😅 주말에 알람 맞춰 놓고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 리스카페 ㅋㅋㅋ 일찍 출발했음에도 JTBC 마라톤 때문에 판교로 가는 도로가 막혀버렸다. 당황하지 않고 우회 또 우회해서 평상시보다 2~30분 더 걸려 판교 도착! 바로 리스카페 웨이팅 걸어 놓고 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니까 판교 현백으로. 카페 키츠네 Cafe Kitsune #판교현백카페 판교 현백 3층에 있는 카페 키츠네 현백에 있는 다른 카페와 달리 사람이 좀 덜 붐벼서 좋다. 커피 값이 비싸지만 조용해서 좋은데, 중요한 건 아메리카노가 완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신 맛. 고소한 커피맛을 좋아하는 나는 입에도 댈 수 없었다! 라떼는 꿀짱맛. 카페 바로 옆에 TOM GRE.. 2022. 11. 7.
October, 2022(EP 2) : 페퍼톤스 신곡 7집(Thousand years), 서촌 스코프, 가을산책 페퍼톤스 신곡이 나와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한 요즘 가을이 풍요로워졌다 7집 Thousand years give up, coma, 우산 너무 좋다....🤎 GIVE UP 아티스트 페퍼톤스 (PEPPERTONES) 앨범 thousand years 발매일 1970.01.01 이런 음악을 만들어주셔서 페퍼톤스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이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새삼스레 경이롭다. 모든 창작자는 위대하다. 이것이 예술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증거. 음악이 없는 삶을 상상할 수나 있을까? 연말 콘서트도 기대된다. 꼭 예매 성공해야지. coma는 가사가 너무 슬프다... ✏️페퍼톤스 - coma 가사 스위치를 꺼 나는 어둠 속으로 저 깊은 침묵 속으로 음 한순간 모든 것이 멈추고 아름다운 빛 속으로 음.. 2022. 11. 1.
1년차 신혼부부 밥상 : 한그릇 요리 위주로 만들어 먹는 소박한 식사 결혼하기 전 각자 자취생활을 오래했지만 요리에는 그닥 취미가 없었던 우리 두 사람 평일에는 거의 같이 밥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없고, 주말에만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고 있다. 결혼한 직후에는 배달 음식을 많이 시켜먹었는데 식비 지출도 크고 배달비가 아깝기도 해서 어느새부터인가 배달음식을 많이 줄였다. 간단하더라도 소소하게 요리해 먹는 재미도 발견했고. 반찬 여러 개 늘어놓고 먹는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 우리 두 사람은 한그릇 요리 뚝딱 만들어서 잘 먹고 있다. 소박하더라도 우리가 만들어 먹으니까 좋다👩🏻‍🍳 어느 주말 아침 며칠 전 먹다 남은 빵 발뮤타 토스터기에 넣어 살리고 과일이랑 커피로 간단하게 아침 먹기 필 받아서 만든 오코노미야끼와 오뚜기에서 나온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밀키트. 베이컨이랑 양배추.. 2022. 10. 22.
October 2022 : It’s autumn!, 가을날의 기록(새소리물소리 카페, 코엑스 아라비카 커피, 고베 샤브샤브 등) 거실 테이블에 앉으면 계절이 바뀌는 게 보인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더니 이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가을이 되고 나는 요즘 좀 쉬고 있다. 쉬려고 의도한 건 아닌데 몸이 원한건지 나도 모르게 내 생활은 좀 차분해지고 몸이 쉴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여유 시간이 생기면 책 읽고 동네를 산책하고 넷플릭스에서 영화도 보면서. 이런 것들은 사실 특별할 게 없는 일상인데, 그간 이런 일상마저 누릴 여유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다. 를 보고 내 일상의 순간들, 중요한 순간들을 더 열심히 기록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매일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지만 블로그로 글과 사진을 함께 남기는 건 또 다른 종류의 기록이니 더 부지런해져야지. 최근 많이 들은 노래. 검정치마 Antifreeze, Michael Nyman의 A l.. 2022. 10. 22.
10월 연휴, 자유의 72시간 : 판교 리스카페, 매트블랙x넥슨 카페, 오롤리데이, 잠실 이치고 직장인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10월 마지막 연휴 이제 연말까지 연휴 없다... 마지막 3일 연휴 제대로 즐겨야지 나에게 주어진 72시간의 자유! 알차게 써줘야한다! 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롯백 아우프글랫 가서 크로플 먹으면서 책 보는 것으로 시작 가끔 혼자 카페가서 책 보면 좋다 집에서 보는 거랑은 또 다른 기분을 낼 수 있지 주말에는 드디어! 판교 리스카페 LEES CAFE 지난번에 한번 실패하고 두번째 도전해서 성공! 매장 천고가 높고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인지 외국에 놀러 나온 것 같은 기분! ✔️리스카페 웨이팅 10시 5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걸었는데 1시쯤 식사하러 오라고 연락받았다. 판교 현백에서 놀다가 전화 받자마자 바로 쌩- 달려갔다! (백현동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으니까, 주변..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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