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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101

심사 보류 극복하고 4일만에 카카오애드핏 kakaoAdFit 연동 성공😎 카카오애프핏 신청하고 승인 받기까지 딱 4일 걸렸다. 중간에 매체 심사 한번 보류 당했을 때 당황하였으나 금방 수정해서 다시 심사 재신청해서 통과! 11/27 처음으로 카카오 애드핏 심사 신청을 했다. 블로그를 하게 된지 3개월 정도 지나니, 처음 블로그 시작할 때 내 일상과 기록들을 꾸준히 아카이빙 하겠다는 의지가 약해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더 동기부여가 될까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이 "나도 광고를 달아보자!"였다. 3개월 간 발행글 수가 30개인가? 달성해야해서 일상을 긁어모아 우선 글 30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신청했는데... 하루만에 심사 보류 당했다. 이유는 저작권 침해 요소가 있다고 했다. 책 후기를 작성한 글에 있는 책 내용 인용 때문인 것 같았다. 어느 책의 몇 페이지라는 것까지 다 적.. 2021. 12. 8.
PLACE 1 : 양평 한옥카페🧁 HAUS BAKERY 하우스베이커리 2021년 11월 30일 결혼식 끝나고 이제 여유가 생긴 우리 두사람. 시간 날 때마다 그동안 미뤄뒀던(?) 자기계발도 하고, 책도 읽고, 조용히 할 일도 할 수 있는 "조용한" 카페를 찾고 있다. 우리만의 단골 가게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중. 평일에 둘 다 연차 쓰고 드라이브도 할 겸 양평 갔다가 예쁜 한옥카페 발견.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이미 유명한 카페인 것 같은데 비도 내리고 평일이라 한산했다. 바닥이 따뜻한 좌식 공간에 우리 두사람 뿐. 진짜 편하게 뒹굴거리면서 책을 읽었다. 오래 앉아있으니 아무래도 좌식은 좀 불편해서 다음에 가면 테이블에 앉아야지.... 아무도 이름을 모르는 것 같은 빵도 진짜 맛있었다. 하우스 커피가 입맛에 딱 맞았다. 망고로 유명한 곳인지 망고노래(?)도 나왔다. 하우.. 2021. 11. 30.
사랑하는 산책로 올림픽공원, 그리고 성내천까지 퇴근길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 성내천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공간, 올림픽공원.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오고 가장 좋았던 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공원으로 산책갈 수 있다는 거였다. 사계절 다 멋진 올공 성내천길도 무척 예쁘다. 봄이면 벚꽃이, 여름이면 울창한 나무가, 가을엔 역시 단풍과 낙엽, 그리고 겨울에 눈이 쌓이면 영화 배경처럼 아름답다.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 2021. 11. 25.
가을도 지나간다 어느덧 가을도 지나간다 이제 책과 tea가 어울리는 계절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걸어가는 길 이 날은 비가 내려서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평일에 퇴근하고 운동가던 어느 날 밤 필라테스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토요일 오전 새로 생겼다는 동탄 롯백 가서 쿠에른 부츠, SJSJ에서 원피스 사고 몬스터 아이스크림도 먹고 갈비찜도 먹었다. 아소정 갈비찜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2021. 11. 20.
내 취향을 부정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June 16th, 2021 내 취향을 부정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인생 미드 는 볼 때마다 새롭다. 거의 네번째? 다섯번째? 다시 보는 중인데 오늘도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다. Emily(엄마)가 딸(Lorelai)의 취향을 싫어할 때, 딸이 대처하는 법. 즉, 다른 사람이 자기의 취향을 부정할 때 대처하는 지혜로운 방법. "YOU NEED A DEFENSE MECHANISM FOR DEALING WITH HER. I KNOW THERE ARE MANY THINGS IN MY LIFE YOU DON'T LIKE. AT ONE POINT IN MY LIFE, IT MIGHT HAVE HURT MY FEELINGS, BUT NOT ANYMORE. BECAUSE ONE DAY I DECIDED INSTEAD O..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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