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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112

서울 근교 카페, 용인 대형카페 페러렐 Parallell @페러렐 Parallell 마음에 쏙 드는 카페 발견 용인 처인구에 있는 대형카페 보통 이 정도 규모의 큰 카페에 가면 그만큼 사람도 많아서 엄청 시끄러운데 여긴 공간이 넓어서 조용했다. #서울근교카페 #서울근교대형카페 #용인카페 #책읽기좋은카페 #서울근교조용한카페 #경기도카페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 공간이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다른 사람들과 거리두기가 돼서 좋았다. 우리 일행만의 공간이 확보된달까. 베이커리 카페 가서 스콘이 있으면 꼭 먹게 된다. 메이플스콘이랑 하나는 뭐였더라. 기억안남. 커피도, 스콘도 흡족. 조용히 카페에서 책 읽고 싶은 날 또 가야지. 도심에서 조금 벗어나야 하지만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가까워서 좋다. 2023. 7. 5.
조용하고 책 읽기 좋은 팔당카페, 팔숲 주말 내내 집에 있다가 바람 쐬고 싶어서 간 팔당 파노라마 뷰가 펼쳐진 카페, 팔숲에 갔다. @팔숲 강변 카페에는 사람이 복작복작한데 여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고 차분해서 좋았다.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주차공간 넉넉하고 사람도 덜 붐벼서 평온 파노라마 뷰 가을이나 눈 쌓인 겨울에 오면 좋을 것 같다. 커피맛도 좋고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크럼블도 맛있었다. 다음날 출근할 생각하면 우울한데 일요일 저녁을 카페에서 보내면 좀 괜찮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동기부여도 되고. 하지현, 보면서 이번주 주말 마무리! 2023. 6. 25.
주말 아침부터 성수동(블루보틀, 파이프그라운드, D FLAT 크아 x 빅웨이브) 아침 일찍부터 성수동 가기 아침에 가면 한적하고 조용해서 일찍 일어난 주말에는 가끔 성수동 한바퀴 돌고 온다 @성수 블루보틀 새벽에 비가 내렸던 날 8시반쯤 도착하면 어떤 날은 내가 첫 손님이고 어떤 날은 한 두명 있기도 하다. 어쨌든 주말 아침에는 도서관처럼 조용한 카페. 처음 생겼을 때는 줄 서고 난리였다는데 역시 지금이 좋다. 비 내리는 날 여기 오면 좋겠다. 비 내려서 그런지 조금 쌀쌀해서 따뜻한 라떼 6,100원인가?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어...! 다음주 또 가야지 @메종파이프그라운드 서울숲역 바로 앞에 있는 파이프그라운드 한남동 파이프 그라운드에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났던 옥수수 피자! 성수점은 줄도 테이블이 많아서 웨이팅도 없고 메뉴도 더 많아서 좋았다🖤 아보카도랑 계란 토핑에 속은.. 2023. 6. 17.
2023 EP 09 : 2023 서울국제도서전 방문기, 나의 첫 도서전 2023 서울국제도서전 장르 전시/행사 기간 2023.06.14(수)~2023.06.18(일)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undefined 2023 서울국제도서전 코엑스 A, B1홀 6/14~6/18 나의 첫 서울국제도서전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올해는 다이어리 투두 리스트에 써두고 네이버로 얼리버드 티켓을 사서 다녀왔다. 1일차에 갔더니 평일이라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다산북스 부스 좋아하는 책, 읽고 싶었던 책, 또 새롭게 읽고 싶은 책들이 보이니까 초 흥분 상태 문학동네 부스 문학동네 30주년 이벤트로 '당신의 책을 알려주세요!' 이벤트 아름다운 문장들이 아름다운 종이에 쓰여 있으니까 정신 못차리고 행복해졌다. 과 문장을 골라 가져왔다. "삶이 내.. 2023. 6. 14.
부산 여행 : 이터널저니 북카페, 요트탈래 요트투어 5월 봄날에 떠난 부산 1박 2일 여행 잊기 전에 기록해두기 기차 타고 부산 도착하자마자 우선 체크인부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기장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멋진 숙소 리조트 한 바퀴 돌며 산책 하고 나도 이렇게 여유롭게 살고 싶다. 골프장에 들어오면 조용하고 평화로워서 이것이 여유로운 삶인가 싶다. 아예 다른 세상 같다. 본격적으로 부산 즐기기! 짐 풀고 바로 바다 보러! #부산요트투어 #요트투어 #요트아경투어 우리는 해운대 요트 투어를 예약해놨었다. 그래서 요트 출발지인 수영요트경기장으로! 요트에서 본 해운대 바다와 광안대교의 풍경은 부산의 매력에 빠지기에 충분했다. 7시 출발 요트였는데 밝을 때와 해질녘을 즐기기에 딱 좋았다. 아난티 부산 부산에도 아난티가 생겼다고 해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아난티 부산.. 2023. 6. 10.
2023 EP 08 : 5월,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를만큼 바쁘고 정신 없음 5월은 정말 너무나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도 블로그를 돌볼 시간도 없었다. 블로그가 뭐야, 다이어리나 일기를 쓸 시간도 없었다. 이제 5월도 가고 바쁜 것도 끝났다. 결국 다 지나가는구나. 다시 내 생활을 돌보고 나를 가꿔야지. 5월의 일들 1) 배달음식 줄이고 간단하게라도 집밥 부지런히 먹었다. 2) 바쁜 일들을 다 끝냈다! 3) 가정의 달 의무를 간단하게(?) 해치웠다! 이 정도만 하면 된다면 가정의 달 따위 무서울 것 없다. 4) 영화 봤는데, 그냥 쏘쏘. 5) 남편이 친구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ㅋㅋㅋ 6) 뷰티풀 민트 라이프🍀 7) 비 내리는 날 빗소리 들으면서 책 읽는 시간 #아밤파자마 최근에는 옷을 거의 안 샀다. 아밤 파자마 하나 산 게 끝. 아밤은 파자마가 진짜 너무 예쁘다. 나는 집순..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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