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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241

302 days to go, 여행지에서 책 읽기 302 days to go 오늘의 책 : 마스다 미리,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마스다 미리의 여행기는 수짱 시리즈처럼 읽고 나면 긴 여운이 남는다. 2023. 3. 5.
303 days to go, 오늘도 마스다 미리 303 days to go 오늘의 책 :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부모님과 여행을 와서 진득하게 책 읽을 시간이 없었지만 자기 전에 조금이나마 책 읽을 시간 확보! 마스다 미리의 여행기를 서산 여행에서 읽었다!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 기억하자! 2023. 3. 4.
304 days to go, 마스다 미리의 핀란드 여행 304 days to go 오늘의 책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 그나저나, 핀란드는 시나몬 롤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발견해내는 작가 마스다 미리. 만화가이자 에세이스트로 알려져 있는 그녀가 나 홀로 여행의 고수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핀란드에 혼자 처음 방문했을 때 공항에 도착해서부터 호텔 체크인까지를 도와주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한 그녀가 어느새 혼자 숙소를 찾아가고 익숙한 곳을 방문하며, 자신만의 미션을 정해서 달성하는 경지에 이르렀으니 말이다. 그녀는 일상에서와 마찬가지로 여행에서도 그곳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당혹스러운 순간을 자신만의 유쾌하고 담담한 태도로 헤쳐나간다. 어설프면 어설픈 대로, 당황하면 당황한 대로 그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다. 수수께끼다. 어디서 어떻게 잘못.. 2023. 3. 3.
305 days to go, 다이어리에 바라는 일정도 써두자 305 days to go 오늘의 책 : 마스다 미리,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다이어리에는 정해진 스케쥴뿐만 아니라 원하는 일정도 써놓을 수 있다. 마스다 미리는 핀란드에 가고 싶은 기간을 달력에 써두었고 그 일정에 맞춰 여행을 준비하게 됐다고 했다! 다이어리에는 해야할 일, 이미 정해진 일 외에도 내가 언제쯤 하고 싶은 일을 미리 써둬보자! 일정을 함께 써 두는 게 포인트! 2023. 3. 2.
306 days to go, 굶주린 자식을 먹이려고 아픈 사람도 못 본 채 하는 아버지들을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306 days to go 오늘의 책 : 장강명, 팔과 다리의 가격 팔과 다리의 가격(이 사람 시리즈 지성호) 지난 1월 30일 워싱턴 의회 국정연설 연두교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성호 씨를 소개하며 “지성호의 이야기는 모든 인간의 자유 갈구를 말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2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다시 한 번 그를 언급하면서 지성호 씨의 이야기는 세계에 알려졌다. 지성호는 1982년 함경북도 회령에서 출생했고 ‘고난의 행군’ 시기인 1996년 열차 사고로 한 손과 한 다리를 잃고 꽃제비 생활을 했다. 2006년 북한을 빠져나와 목발을 짚은 채 중국에서 라오스, 미얀마, 태국까지 1만여 킬로미터를 거쳐 한국에 도착했다. 『팔과 다리의 가격』은 기자 출신으로 첨예한 현.. 2023. 3. 1.
307 days to go, 글쓰기 연습 - 독자를 기억할 것,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쓸 것 307 days to go 오늘의 책 :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에서 오늘 배우고 깨달은 것 1. 반드시 독자를 기억할 것. 독자에게 의미 있는 글을 써야하고,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써야한다. 이 대목에서 잠깐 숨을 멈출 정도로 반성했다. 나는 철저히 자아중심적인 글쓰기만 하고 있었다. 결국 이 블로그조차도 불특정 다수라는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 내 이야기만 주구장창 했으니! '나의 욕망에서 출발하더라도 자아의 전시가 아니라 모두이 이익이 되도록 알찬 글을 쓰려는 노력을 기울여야죠.' p96 2. 글은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써야한다. 그러면 과도한 형용사와 부사의 사용을 줄여 훨씬 담백하고 읽기 부드러운 글이 완성된다! '나는 물을 많이 마신다'보다는 '나는 하루에 물을 1.5..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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