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241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목표가 있으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반짝 에디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설의 스테디셀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가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반짝 에디션’으로 재출간 되었다. 나이에 있어서 ‘아홉’은 새로운 세대로 진입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부담스러운 숫자다. 특히나 ‘스물아홉’이라는 나이는, 이제 자신의 인생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만 하는 서른을 코앞에 두었으며, 그렇기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스물아홉의 나이에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던 아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물아홉 생일로부터 1년.. 2023. 2. 19. 317 days to go, 내가 사는 여기 말고도 다른 세계가 있다 317 days to go 오늘의 책 : 은유,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글쓰기의 최전선》 《쓰기의 말들》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은유 작가의 글쓰기 책. 글을 쓰다가 생기는 고민과 궁금증 마흔여덟 가지에 은유 작가가 자신의 글쓰기 경험, 작가로서의 삶을 재료 삼아 이야기한다. “글쓰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글감을 어떻게 고르나요?” “글 쓰는 시간을 사수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이 책의 소제목은 글로 한 문장이라도 자기표현을 해본 사람이라면 해봤을 고민이자, 은유 작가가 과거에 했고 지금도 하는 고민이기도 하다. 1장 〈혼자 쓰다가 주저한다면〉에서는 부담감과 좌절감으로 선뜻 쓰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래도 글 쓰는 이유와 동력에 대해 말한다. 2장 〈일단 써보고자 한다면〉에서는 글감 고르기부터.. 2023. 2. 18. 318 days to go, 내가 알고 있는 나는 진짜 나일까? 318 days to go 오늘의 책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반짝 에디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설의 스테디셀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가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반짝 에디션’으로 재출간 되었다. 나이에 있어서 ‘아홉’은 새로운 세대로 진입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부담스러운 숫자다. 특히나 ‘스물아홉’이라는 나이는, 이제 자신의 인생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만 하는 서른을 코앞에 두었으며, 그렇기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스물아홉의 나이에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던 아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3. 2. 17. 319 days to go, 손을 내미는 응답 319 days to go 오늘의 책 : 걷기의 말들 얇아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 좋았던 .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에서 부지런히 읽었더니 벌써 다 읽었버렸네. ‘걷기’에 대해 무엇을 말할까 궁금했는데 걷는 사람, 움직이는 사람의 에너지와 긍정, 진취적 태도, 삶에 감사하는 태도가 책 가득히 자리잡고 있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내내 나도 그 에너지를 전달 받았다. 걸을 일이 생길 때 예전 같았으면 귀찮아했을 법한데 이제는 ‘오! 걸을 기회다!’라고 좋아한다. 회사에서 점심도 멀리까지 먹으러 나가보고 가까운 거리는 버스 대신 걸어서 다니기도 한다. 애플워치에 찍히는 걸음 수도 확실히 늘었으니까 데이터가 증명해준다! 걷기에 대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중한 가치에 대한 글도 함께다. P197 일상에서 서로.. 2023. 2. 16. 320 days to go,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320 days to go 오늘의 책 :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반짝 에디션) 끊임없는 입소문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설의 스테디셀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가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반짝 에디션’으로 재출간 되었다. 나이에 있어서 ‘아홉’은 새로운 세대로 진입하기 직전이라는 점에서 부담스러운 숫자다. 특히나 ‘스물아홉’이라는 나이는, 이제 자신의 인생에서 어느 정도 책임을 져야만 하는 서른을 코앞에 두었으며, 그렇기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스물아홉의 나이에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던 아마리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공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3. 2. 15. 321 days to go, 집순이들의 공통 일상 321 days to go 오늘의 책 : 걷기의 말들 나는 누구나 알아주는 집순이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나서도 집 현관문을 들어오는 순간 에너지가 솟는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집에 오면 치유되기 시작한다. 나만의 공간, 내 방식대로 구성된 우리집에서 나는 쑥쑥 자란다.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마녀체력 작가님도 집에 머무는 걸 좋아한다고 하니 의외였다. 게다가 집에서 하는 일들이 정확히 나와 같고, 밥 먹는 것까지 비슷하다! 틈틈이 책을 읽고 넷플릭스를 보고 청소도 하다가 밥을 간단히 챙겨먹고 산책 한바퀴 돌고 이것저것 끄적이는 것. 내가 사랑하는 주말 일상을 작가는 은퇴 후 매일 누리고 있었다. 그렇다고 내 나이부터 매일 이런 일상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 주말은 평일이 있기에 주말이 될 수 있다고.. 2023. 2. 1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1 다음 반응형